‘맨땅에 한국말’, 오늘(25일) 첫방..이휘재X정세운 출격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02.25 09: 35

각국을 대표하는 4명의 미녀 외국인들이 생존 한국어를 배우는 SBS플러스 새 예능 프로그램 ‘맨땅에 한국말’이 25일 첫 방송 된다.
‘맨땅에 한국말’은 각국을 대표하는 4명의 미녀 외국인들이 오직 한국어를 배우고자 한국에 뛰어들며 한국 생활에서 꼭 필요한 한국어를 다양한 방법을 통해 배워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미녀 외국인들에게 도움을 줄 조력자이자 MC로는 믿고 보는 베테랑 진행자 이휘재와 최근 예능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정세운이 함께해 지금껏 보지 못한 신선한 케미를 보여준다.

이휘재와 정세운이 나탈리아, 페이스, 뷔락, 다이아나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rumi@osen.co.kr

한국말을 배우기 위해 한국에 온 4명의 미녀 외국인들의 정체는 바로 2018 미스 유니버스 코스타리카 출신의 나탈리아 카르바할, 2017 미스 어스 네덜란드 출신의 페이스 랜드맨, 2017 미스 월드 헝가리 출신의 뷔락 코럭냐이, 2019 미스 유니버스 이집트 출신의 다이아나 하메드로 각국을 대표하는 세계 미인대회 입상자들이다. 이들은 지난 5일에 진행된 ‘맨땅에 한국말’ 제작발표회에서 처음 모습을 보인 후로 큰 화제를 모았다.
세계 미인대회 입상자들의 출연으로 모든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SBS플러스 ‘맨땅에 한국말’은 25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 된다. /kangsj@osen.co.kr
[사진] SBS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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