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첫째 형 진의 셀카를 방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4일 오후 방탄소년단의 공식 트위터에는 "사진 찍는데 자꾸 못 찍게 방해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맏형 진의 셀카를 방해하는 지민, 뷔, 제이홉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진은 가운데서 셀카를 찍기 위해 멋지게 포즈를 잡았지만, 장난기 많은 동생들의 계속되는 방해로 인해 웃음보가 터졌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평소 화기애애한 대기실 분위기가 드러나 시선을 끌었다.

앞서 글로벌 그룹 방탄소년단은 이날 유튜브를 통해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 hsjssu@osen.co.kr
[사진] 방탄소년단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