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즈원 멤버 권은비가 팬들의 걱정에 응답했다.
25일 아이즈원 공식 SNS에는 “걱정하지 마세요 내 사랑들!”이라는 글과 사진들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권은비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아이즈원은 지난 22일 공식 팬카페에 “은비가 컨디션 난조임에도 모든 스케줄을 소화하고자 하는 의지는 강했으나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부득이하게 23일 SBS ‘인기가요’ 스케줄까지 소화 후 휴식을 취한 후 컨디션 회복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권은비는 팬들의 걱정에 “걱정하지 마세요 내 사랑들”이라고 전하며 안심시켰다.

이와 함께 권은비는 “오늘은 깐은비”라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 속 권은비의 모습이 앞머리를 넘긴 모습이기 때문이다. 더 성숙해지고 예뻐진 권은비의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한편, 아이즈원은 지난 17일 첫 정규앨범 ‘블룸아이즈’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피에스타’로 활동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