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진이 둘째 아들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아이돌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면서 호감을 보이고 있다.
류진은 지난 16일 오후 자신의 개인 SNS에 둘째 아들 임찬호 군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을 보면 물놀이를 마친 아이가 힘에 부쳤는지 바닥에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임찬호 군은 2010년생으로, 올해 11세다.
한편 류진은 첫째 임찬형 군과 MBC 예능 ‘일밤 아빠! 어디가? 시즌2’에 출연했으며, 두 형제를 올리브 예능 ‘계절의 식탁’에서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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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류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