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옹성우가 라이프웨어 브랜드 더스프링홈과 전속계약을 연장했다.
27일 오후 광고 업계에 따르면, 최근 옹성우와 더스프링홈 측은 재계약을 확정해 2년 연속 인연을 이어간다.
더스프링홈 측 관계자는 OSEN에 "지난해 옹성우를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으며, 이번 재계약으로 2년 연속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며 "옹성우의 따스하고 한결같은 모범적인 이미지가 브랜드의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계약을 연장하게 됐다"고 밝혔다.
옹성우와 더스프링홈은 2020년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모델의 부드럽고 편안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지친삶의 잔잔한 위로'라는 콘셉트를 더욱 강조할 예정이라고.
한편, 옹성우는 지난해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 첫 주연을 맡아 많은 호평을 받으며 연기자로서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후 JTBC 새 드라마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경우의 수',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등에 캐스팅 되면서 활동 영역을 스크린까지 넓혔다. 여기에 지난 1월 열린 국내 첫 팬미팅이 전석 매진되며 화제를 모았고, 현재 JTBC 예능 '트래블러-아르헨티나'를 통해 2020년 새해부터 눈에 띄는 행보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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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더스프링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