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정혁‧박새로이보다 황용식"…김나희, 강하늘 향한 팬심 폭발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2.28 08: 05

개그우먼 김나희가 연극 ‘환상동화’를 관람한 뒤 강하늘과 만났다.
김나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환상동화’. 꿈을 꾸는 사람에겐 환상이 현실이 된다”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연극 ‘환상동화’ 관람을 마친 김나희가 강하늘과 만나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나희 인스타그램

김나희는 “찐이상형”, “다들 리정혁이다 박새로이다 하는데 내게 원탑은 황용식이여유”라는 글을 덧붙이며 강하늘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또한 김나희는 “이런 상황에 연기하는 배우들도 너무 멋지고, 공연 내내 질서있게 관객 모두 마스크 쓰고 있는 모습이 짠하면서도 감동스러웠다”고 코로나19 여파로 모두가 힘들어하지만 함께 이겨내려고 하는 모습을 응원했다.
한편, 김나희는 TV조선 ‘미스트롯’에서 5위에 오르며 트로트 가수로도 활약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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