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만세' 영기·신성·양지원이 뽑은 '미스터트롯' 1위?.."영탁·찬또배기 응원"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2.28 15: 32

‘미스터트롯’ 영기, 신성, 양지원이 각자의 마음 속 1위를 고백했다. 
28일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 만세’에 TV조선 ‘미스터트롯’ 영기, 신성, 양지원이 게스트로 나왔다. 정경미는 영탁, 박준형은 모두들 우승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에 양지원은 “신동부 연습할 때부터 유난히 열심히하던 찬또배기를 응원한다.  자신의 단점을 누구보다 잘 알아서 이른 시간 내에 그걸 해결한다. 성장 폭이 클 듯하다. 응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성은 “원래 양지원을 응원했다. 어렸을 때부터 목소리가 예뻐서 반했다. 같이 잘됐으면 했는데 떨어져서 지금은 현역부를 응원하고 있다. 정말 다 친해서 누굴 꼽기 힘들다”고 설명했다. 
영기는 “저는 영탁이 우승했으면 좋겠다. 경북 안동 고향 사람이다. 지역 이름을 단 학교 출신이다. 정말 영탁 형 힘들 떄 함께 버텼다. 다들 친하지만 영탁 형 우승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아무도 언급 안하는데 장민호 형님도 우승하시길”이라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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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시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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