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 우나리, 딸 제인과 행복한 시간 “꿀 같은 20분 산책..날씨 좋아”[★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02.29 17: 41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의 아내 우나리가 딸과의 행복한 산책을 공개했다.
우나리는 29일 자신의 SNS에 “꿀 같은 20분 산책. 날씨가 너무 좋아요 예전같았으면 더 놀고싶다할텐데 약속시간이되서 들어가자 하니협조도 잘해주고”이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안현수, 우나리 딸 제인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킥보드를 타고 있는 모습. 특히 따뜻한 날씨에 기분 좋은 듯 방방 뛰는 모습이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안현수, 우나리 딸 제인은 지난 27일 지금껏 모은 용돈 100만 원을 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해 훈훈함을 전했다. 
한편 안현수와 우나리는 2014년 결혼했고 슬하에 딸 제인 양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우나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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