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일국이 3.1절을 맞아 아들 대한, 민국, 만세의 근황을 공개했다.
송일국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1주년 삼일절! 대한민국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코로나 바이러스를 이겨 내기를 기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네이비색 정장과 나비 넥타이를 한 대한, 민국, 만세가 한 손에 태극기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층 늠름해진 삼둥이의 모습에 팬들은 반가움을 드러냈다.
한편 송일국과 대한, 민국, 만세는 지난 2015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mk3244@osen.co.kr
[사진] 송일국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