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아직 無"..양준일, 우산 기울기에서 느껴지는 따뜻한 배려心 [★SHOT!]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03.01 16: 12

 가수 양준일이 비 오는 날의 근황을 전했다. 
1일 오후 양준일은 공식 SNS에 "우리 모두 좋은 차를 좋아하지요. 저는 일단 원하는 차 보다는 필요한 차를 생각하고 있어요"라며 어딘가로 이동 중인 뒷모습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양준일은 "아직은 차가 없어요. 그래서 현재로서는 택시~ #차아직안샀어요"라며 최근 국산 럭셔리 SUV 차량을 계약했다는 뉴스 보도를 언급했다. 

특히 팬들은 양준일이 공개한 사진을 보며 그의 배려심에 감탄했다. 본인보다 옆에 있는 사람 쪽으로 우산을 기울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기 때문.
이에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친절한 양준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얼른 차가 나오길 바랍니다", "조심해서 다니세요"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양준일은 내일(2일) 방송되는 MBC '배철수 잼(Jam)'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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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준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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