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리끼리' 박명수, 총게임 中 은지원에 "마음에 안 들어" 돌직구 [Oh!쎈 리뷰]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03.01 17: 48

 '끼리끼리' 박명수와 은지원이 '현실형제' 케미를 자랑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끼리끼리'에서는 단체로 총 게임 대결을 펼친 늘끼리 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수준급 게임 실력을 뽐내는 이수혁과 다르게 인피니트 성규, 장성규, 박명수, 은지원은 "어떻게 하는 거냐", "어디로 가야 되냐", "나 죽이지 마라"고 말했다. 

그러자 은지원은 "서로 쏴야 이기는 게임"이라고 소리쳤고, 박명수는 "우리는 서로 쏘지 말자"는 말에 은지원이 "안 된다"고 말하자 "너 옛날부터 마음에 안 들었다"고 농담을 건넸다. 
'끼리끼리' 김성규는 "명수형 죽이러 가야지"라며 박명수와의 피 튀기는 대결을 예고했다. 그러나 박명수는 "나 죽이지 마. 안 그래도 나 얼마 못 살아"라며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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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끼리끼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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