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직접 밝힌 근황..전시회 관람까지 '이상 無' [★SHOT!]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03.02 18: 26

배우 한예슬이 코로나19로 팬들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문제 없음을 증명하듯 SNS로 쾌활한 근황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2일 오후 개인 SNS를 통해 근황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그림 전시회를 관람 중이다. 특유의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화려한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그림을 보고 있는 것. 그림을 보던 중 카메라를 향해 돌아본 한예슬의 얼굴에서 변함없는 미모가 시선을 모았다. 

[사진=한예슬 SNS] 배우 한예슬이 직접 근황을 공개했다.

앞서 한예슬은 최근 밀라노 패션위크 참석 차 이탈리아를 다녀온 일로 팬들의 우려를 샀다. 한예슬 측 스태프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는 소식이 확산됐기 때문.
그러나 한예슬 소속사 파트너즈파크 관계자는 이날 OSEN에 "스태프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이라는 소식은 '오보'"라고 선을 그었다. 또한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연락이 와서 검사를 받으라는 얘기도 없었고, 현재까지 특별한 이상 사항이 발견되지도 않았다. 앞으로 예정된 국내 스케줄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예슬은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배우다. 그는 본업인 연기에 집중하고자 최근 진행을 맡았던 MBC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쌀롱'에서 하차,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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