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전 100kg?" 강하늘·윤균상·이장우, 독하게 살 뺀 스타들 6 [OSEN TV]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0.03.03 10: 02

지난해 KBS2 '동백꽃 필 무렵'으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강하늘은 "학창시절에는 뚱뚱했었다"며 반전 과거를 공개했다. 강하늘은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중학교 때 살이 많이 쪄 100kg까지 나갔고, 놀림을 받아서 대인기피증이 걸렸다. 이후 다이어트를 통해 총 30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윤균상 역시 한 인터뷰를 통해 "데뷔 전 100kg이 넘었는데, 좋은 배우가 되기 위해 체중 감량을 비롯해 말투를 바꾸는 노력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다이어트 성공 후 길에서 만난 동창들이 못 알아본다고.

완벽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는 2AM의 이창민은 제대 후 연습생 생활 시작 당시 몸무게가 100kg이 넘었다고 전했다. 그는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가수가 되기 위해 6주 만에 30kg을 뺐다. 두부만 먹고, 하루 6시간씩 뛰니까 살이 빠지더라. 그 이후에도 계속 운동을 하면서 건강하게 관리 중이다"고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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