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땅에 한국말’ 미녀 4인방인 나탈리아, 뷔락, 다이아나, 페이스가 한국에서 첫 한국어 수업을 받는 모습이 공개된다.
3일 방송되는 SBS 플러스 ‘맨땅에 한국말’에는 미녀 외국인 출연자들이 한국에서 첫 한국어 수업을 받는 모습이 공개된다
미녀 외국인 출연자들에게 한국어를 알려줄 선생님의 별칭은 ‘장 쌤’으로 한국어 교원 자격증을 보유한 능력자로 출연자들을 집중케 한다.
첫 한국어 수업에서는 선생님과 학생들의 간단한 자기소개와 함께 물건을 구입할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생존 한국어에 대한 수업을 진행해 학생들의 눈을 초롱초롱하게 만든다. 이에 학생들은 남다른 학구열을 보이며 집중을 한다.
한국어 수업이 끝난 후 주변 마트로 가서 앞으로 한국에서 지낼 때 필요한 생활용품들과 먹거리를 사며 수업 때 배운 한국어를 응용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과연 누가 수업 때 배운 한국어를 실전에서 가장 잘 사용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미녀 외국인 출연자들의 생존 한국어 도전기는 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SBS플러스 ‘맨땅에 한국말’에서 볼 수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