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위키미키 유정이 다이어트 후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위키미키 유정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코넛 열매 모양의 이모티콘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나무 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 최유정의 모습이 담겼다. 레드 컬러로 물들은 긴 생머리를 내려뜨리고 어딘가를 응시 중인 최유정은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건 최유정의 물오른 미모다. 한 프로그램에서 한 달 사이에 9kg 감량을 했다고 밝혔던 최유정은 날카로운 턱선 등 더 예뻐진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최유정이 속한 위키미키는 지난달 20일 디지털 싱글 ‘대즐 대즐’을 발매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