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연예인 명단?"..이동욱 측 "사실무근 루머유포→법적대응" (전문)[공식]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3.03 19: 28

이동욱, 유연석, 이광수 등이 속한 킹콩 by 스타쉽 측이 신천지 지라시에 발끈하고 나섰다. 
킹콩 by 스타쉽 측은 3일 공식 SNS에 “최근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특정 종교 관련 허위사실이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사실과 무관한 루머 양성 및 악의적인 비방, 명예훼손 게시물에 관하여 강경한 법적 대응을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게시글의 유포를 통한 루머 확대 및 재생산 등 아티스트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법적 절차를 토대로 대응할 예정”이라며 “합의 없는 강력한 법적 조치를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배우 이동욱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youngrae@osen.co.kr

앞서 SNS, 온라인 커뮤니티,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신천지 연예인 명단’이라는 루머가 돌아 논란이 일고 있다. 이동욱에 앞서 아이비도 이 같은 지라시에 발끈한 바 있다. 
다음은 킹콩 by 스타쉽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스타쉽입니다. 최근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특정 종교 관련 허위사실이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당사는 사실과 무관한 루머 양성 및 악의적인 비방, 명예훼손 게시물에 관하여 강경한 법적 대응을 할 방침입니다. 또한 게시글의 유포를 통한 루머 확대 및 재생산 등 아티스트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법적 절차를 토대로 대응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당사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합의 없는 강력한 법적 조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소속 아티스트들을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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