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가 자신을 둘러싼 종교 루머에 일침을 날렸다.
3일, 테이는 자신의 SNS를 통해 글을 남겼다. 테이는 "조금 화나려 합니다 정말 소소하지만 열심히 준비하고 치열하게 달려왔던 테이스티버거 2호점(석촌호수점)의 오픈이 미루어졌습니다"라고 운을 띄웠다.
이어 테이는 "그 미루어 진 이유도(어쩔수없는 상황보다)어떤 종교의 모임이 속상하게도 이 근방이라는 소식을 접하고 미룬것인데, 심지어 오픈 날짜도 정하지 못한 채 직원들과 하루하루 애태우고 있는데!!"라고 말했다.
이어 테이는 "제가!! 그 종교인이라니요? 그 어떤 누구라도 이런 상황을 이용해 거짓정보를! 재미삼아 흘리고 이용하지 마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테이는 특히 해시태그로 #지인들이욕하지말래서욕은삭제합니다 #원수를사랑하라 라고 가짜 뉴스에 대해 일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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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테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