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땅에 한국말' 나탈리아, 사랑보단 일 → 약혼자와 헤어지고 모델활동 시작
OSEN 전은혜 기자
발행 2020.03.03 20: 53

'맨땅에 한국말'에 나탈리아가 사랑이 아닌 일을 선택했던 과거를 털어놨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plus 예능 '맨땅에 한국말' 지금 어디 살고 있냐는 질문에 코스타리카에 살고 있지만 멕시코로 이주 할 예정이라는 타잘리아.
지금 살고 있는 코르타리카에는 방송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적다고. 그녀는 사랑보다 일을 택했다. 미스 유니버스 발표 전날 받은 프로포즈로 약혼자까지 있었지만 그녀는 더 많은 경력을 쌓고 싶었다. 10년이라는 적지 않은 경력의 모델이었지만 그녀가 쉽지 않은 고백을 하자 식탁이 일순간 조용해졌다.

많은 사람들의 축복을 받은 청혼이었기 때문에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는 나탈리아. 분위기를 전환 하려는 듯, 페이지가 "나는 너무 더워"라면서 문을 열었다. /anndana@osen.co.kr
[사진] SBS plus '맨땅에 한국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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