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또 성형외과 방문샷 "추억 속 얼굴 망가질까 관리 조심"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3.03 21: 21

배우 이상아가 다시 한번 성형외과 인증샷을 남겼다.
이상아는 3일 자신의 SNS에 “요긴 오데? 최근 방송을 보고,,그동안 삶에 힘들었던 것들이 얼굴에 그대로 담겨 있는 내 모습을 보곤 너무 속상했다...원장님과 상담.. 어려지게? 노노.. 힘든 삶의 흔적 지워주세요 ㅜㅜㅜ”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그는 “워낙 원장님과의 신뢰는 오랜 시간... 추억 속 얼굴 망가질까 항상 조심스레 관리해주신다.. 내가 더 원해도 그만큼 해주지도 않는다.. 오늘은 처음 뵙는 원장님이 내 얼굴 터치 담당”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이상아는 20대 전성기 미모를 뽐내고 있다. 마스크를 써서 얼굴 절반이 가려졌지만 청순한 미모는 숨길 수 없다. 그럼에도 솔직하게 성형회과 관리 노하우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상아는 지난달에도 “관리#견적#탄력#보톡스는기본”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상아는 지난달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에 나와 세 번의 결혼과 이혼으로 큰 상처를 받았고 수억 원의 빚과 거식증까지 떠안았다고 털어놔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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