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땅에 한국말' 다이아나, 칼국수+로제소스 → 이국적 식탁 JMT [Oh!쎈 리뷰]
OSEN 전은혜 기자
발행 2020.03.03 21: 25

'맨땅에 한국말'에 엄마 다이아나가 저녁으로 환상적인 음식을 선보였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plus 예능 '맨땅에 한국말' 미녀들의 첫 저녁 식사가 시작 됐다. 
이탈리아의 나탈리아는 마트에서 최애 김과자를 사와서는 식탁에 앉아 먹기 시작했다. 칼국수면과 로제 소스가 만난 뷔락의 저녁 식사가 완성됐다. 면을 마음에 들어어하는 나탈리아. 나탈리아는 장을 보는 동안 내내 김에서 시선을 떼지 않았다. 

다이아나는 마트에서 구입한 칼국수 면을 삶아 소제 소스를 얹은 뒤, 그 위에 모짜렐라 치즈를 더해 모든 미녀들이 함께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선보였다. "너무 맛있다"는 나탈리아의 말에 이어 "지금이 너무 행복하다"는 페이지의 소감이 뒤를 이었다. "엄마라고 불러도 돼?"라고 묻는 뷔락까지. 다이아나의 음식 솜씨에 미녀들의 행복한 저녁이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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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plus '맨땅에 한국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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