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예능' 샘 오취리, 점심 선택 게임에서 상대팀 낭심 어택 '양오취리'의 탄생 [Oh!쎈 리뷰]

'친한예능'에 샘 오취리가 점심 밥상에 대한 열정으로 낭심을 가격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N '친한예능'에 점심 식사를 앞두고 대결이 시작됐다. 

하늘의 밥상, 해발 700미터의 밥상, 할머니의 밥상, 독일인의 밥상이라는 4개의 선택지가 주어졌다. 밥상 선택권을 두고 스타킹 벗기기 게임이 시작 됐다. 샘 오취리와 최수종이 한 팀이 된 가운데 "수종이 형 이제 반칙 옮을 거 같다"는 데프콘의 예언이 현실화 됐다. 

데프콘과 로빈이 모두 샘 오취리와 최수종에게 낭심을 가격당한 것. 이에 분개한 데프콘이 "저 양오취리"라고 비명을 질렀고, 샘과 최수종이 웃음을 참지 못했다. 결국 샘오취리와 최수종은 반칙으로 실격패를 하면서 3등에 머물렀다. /anndana@osen.co.kr

[사진] MBN '친한예능'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