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 효과 톡톡"...'배철수 잼' 양준일 편, 비드라마 화제성 1위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03.04 10: 10

'배철수 잼(Jam)'이 월요일 비드라마 화제성 순위 1위를 차지했다. 돌아온 '슈가맨', 가수 양준일 효과를 톡톡히 봤다. 
4일 MBC 예능 프로그램 '배철수 잼’(이하 ‘배잼’) 측은 2월 4주 차 월요일 비드라마 화제성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TV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방송된 ‘배잼’이 2월 4주 월요일 비드라마 부문에서 17.33%의 점유율로 전주 대비 6계단 상승하며 1위에 올라 화제성을 입증했다.

양준일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배잼'은 음악, 문화, 사회 등 각 분야의 고수들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고품격 음악 토크쇼다. 30년 레전드 DJ 배철수가 첫 단독 토크쇼 MC를 맡으며 안정적인 진행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사진=MBC 제공] '배철수 잼' 메인 포스터.
특히 화제성 1위를 기록한 '배잼'에서는 대한민국의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양준일이 출연해 순도 100% 진정성의 솔직 담백한 토크로 큰 사랑을 받은 터. 양준일에 대한 관심이 '배잼'까지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배잼'은 매주 월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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