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마스크 꼭 쓰세요..우린 이겨낼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3.04 15: 05

방송인 안혜경이 코로나19 사태 관련 전국민에게 응원을 보냈다. 
안혜경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깔깔이 안 좋아했는데... 이것도 세월의 흐름인가... 힘든 시간이 오래 지속되네요 ㅠㅠ 우린 이겨낼수있습니다 #코로나19”라는 글을 적었다. 
이와 함께 “#마스크꼭쓰세요 #손은깨끗이 #자주씻기 #공연끝내고 #허무함절정”이라는 해시태그를 추가로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안혜경은 편안한 레깅스 차림에 ‘깔깔이’ 외투를 걸치고 젊은 감각을 뽐내고 있다. 소멸할 듯한 작은 얼굴과 물광 피부가 인상적이다. 
2001년 MBC 공채 기상 캐스터로 데뷔한 안혜경은 ‘날씨 여신’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에는 각종 방송에서 종횡무진 활약했고 최근에는 연극과 연기 등 다양한 분야를 오가며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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