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헨리가 특유의 장난기 넘치는 매력을 자랑했다.
4일 오후 헨리는 개인 SNS에 "지금 머리 잘 된건가 이상한 건가.... 음? good or bad hair day?"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헨리는 긴 앞머리를 움켜쥐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시야를 가린 앞머리 사이로 살짝 보이는 헨리만의 순수한 눈빛이 눈길을 끈다.
또한 헨리는 SNS 스토리에 해당 머리에 대한 투표를 진행하면서 글로벌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헨리는 현재 MBC '나 혼자 산다'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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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헨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