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쇼챔피언’을 통해 새 앨범을 소개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뮤직 ‘쇼챔피언’에서는 방탄소년단이 ‘음.소.거’ 코너에 출연해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방탄소년단 제이홉은 “특별하게 앨범을 소개해보려 한다”고 말했고, RM은 “이번 앨범은 약 1년 만에 낸 앨범이다”며 “‘7’은 데뷔한 지 7년, 멤버 7명, 럭키 7이라는 뜻을 담았다”고 소개했다.
지민은 선공개곡 ‘블랙 스완’에 대해 “서정적이고 흔히 말해 예술이다”며 “아트 필름이 있는데 보시지 않았다면 꼭 봐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다음 손님은 진이었다. 진은 타이틀곡 ‘온’에 대해 “파워풀하고 댄서 분들도 많고 우리의 힘을 볼 수 있는 곡이다”며 ‘온’ 라이브를 즉석에서 선보였다. 또한 ‘온’ 안무를 살짝 보여줬다.
한편, 이날 ‘쇼챔피언’에는 아이즈원, 펜타곤, 위키미키, 드림캐쳐, 이달의 소녀, 체리블렛, 스펙트럼, 엘리스, 다크비, 3YE, About U, XENEX, 천단비, 안예은, 퍼플레인, 이본, 태라, 데이드림 등이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