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다니엘' 강다니엘 "첫 여행은 중학생 때, 영어도 모르고 캐나다行" [Oh!行" [Oh!쎈 리뷰]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3.04 19: 34

‘안녕 다니엘’ 강다니엘이 첫 여행의 추억을 밝혔다.
4일 첫 방송된 SBS FiL ‘안녕 다니엘’에서는 포틀랜드로 향한 강다니엘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다니엘은 포틀랜드로 향하는 비행기에서 여행 책자를 보며 설렌 마음을 드러냈다. 포틀랜드 명소와 명물을 보며 꼭 경험하고 싶다면서 들뜬 마음이었다.

방송화면 캡처

강다니엘은 “첫 여행은 중학교 3학년인가 고등학교 1학년 때다”며 “당시 영어도 못할 때였는데 무턱대로 캐나다로 갔다”고 말했다.
이어 강다니엘은 “막막했다. 기본적인 영어도 모를 때여서 공항에서부터 많이 해맸다. 이렇게 놀러온 건 약 5년 만으로, 많이 걸어다니고 싶다”고 덧붙였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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