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예지가 'HOME'(홈)으로 컴백한 가운데 열일 행보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4일인 오늘 가수 예지가 개인 SNS를 통해서 "10분뒤 V LIVE에서 만나요"란 글과 함께 셀프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서 예지는 한 손으로 턱을 괸 채 시크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향해 응시하고 있으며 물오른 그녀의 미모가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
한편, 예지는 4일인 오늘 일지아트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보컬과 랩, 퍼포먼스 고루 갖춘 모습으로 화려한 컴백을 알린 예지는 "녹음과 안무 등 다음 곡에 대한 준비도 진행하고 있다. 'My Gravity'와 'HOME'에 이어 또 다른 색을 담은 곡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한국에 있는 팬들과 정말 자주 보고 싶고, 정말 열심히 해서 케이팝(K-POP)을 알리고 싶다"고 활동 계획을 알려 팬들에게 기대감을 안겼다.
컴백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친 예지는 V라이브를 통해서 적극적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등 열일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ssu0818@osen.co.kr
[사진] '예지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