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 나연이 패션동아리 선배로서의 깜찍함을 뽐냈다.
4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나 97학번”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주인공은 트와이스 ‘맏언니’ 나연이다. 나연은 ‘트와이스 유니버시티’의 패션 동아리에 몸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나연은 오래된 컴퓨터 앞에 앉아서 포즈를 취하는 등 한껏 선배미(美)를 뽐내고 있다. ‘맏언니’지만 막내 같은 미모와 귀여움이 인상적이다.
한편, 나연은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