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외전' 정국, BTS 찐팬 어머님 만났지만 결국 '한끼실패' 편의점행 [Oh!쎈 리뷰]
OSEN 전은혜 기자
발행 2020.03.05 00: 17

'한끼외전'에 정국과 호동이 결국 한끼에 실패했다. 
4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외전' 7분을 남겨두고 각자 고군분투하는 두 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거의 모든 집은 식사를 마친 뒤였다. 방탄처럼 단단한 문 앞에서 두 팀 모두 실패를 하고 편의점에 가게 생긴 상황. 진과 경규는 창 밖으로 방탄소년단을 구경하는 소녀들과의 대화로 종료 1분을 앞두고 식사를 성공했다.

반면 정국과 호동은 방탄소년단의 '찐팬'인 안주인을 만났지만, 3분 차이로 저녁을 결국 먹지 못했다. "방금 다 먹고 설거지 하고 있어요"라며 울먹이는 어머님. 정국은 어머님을 위해서 복도에서 '피땀 눈물'과 '봄날'을 불러드리는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결국 편의점으로 향한 두 사람. 정국의 아버지가 호동보다 한 살이 많다는 게 알려지면서 호동은 "아빠뻘도 아니고 큰아빠다"고 했다. /anndana@osen.co.kr
[사진] JTBC '한끼외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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