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닮은 리틀 매미"..김동현, 판박이 넘어 붕어빵 아들 공개 [Oh!마이 baby]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03.05 07: 55

 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김동현이 자신과 똑닮은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 
5일 오전 김동현은 개인 SNS에 "쇼미더베이비♥"라며 아들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동현 아들은 호랑이 패턴의 노란색 상의와 기저귀를 찬 채 웃고 있는 모습. 특히 빨간색 헤어 밴드와 뽀글거리는 가발을 착용하면서 남다른 귀여움까지 발산하고 있다. 

김동현 아들은 태어나기 전부터 '리틀 매미'라고 불렸다. 이종격투기 시장에서 '매미'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김동현이 자신의 타이틀을 그대로 가지고 와 태명을 '매미'라고 지었기 때문.
한편, 김동현은 지난 2018년 9월 11년 동안 사랑을 키워온 6세 연하 송하율과 백년가약을 맺은 후 1년 뒤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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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동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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