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난 남이 찍어줘야" 울상..이시언 "셀카도 멋져" 훈훈한 댓글 [★SHOT!]

 배우 유승호와 이시언이 남다른 브로맨스를 자랑했다. 

5일 오전 유승호는 개인 SNS에 "그래... 난 남이 찍어줘야... :( 사랑해요스토리제이컴퍼니"라며 소속사에서 촬영한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승호는 현재 찰영 중인 드라마 세트장에서 해맑게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그는 완벽한 슈트핏을 자랑함은 물론, 꼼꼼하게 카메라 모니터를 확인하는 등 연기에 집중한 모습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이시언이 "셀카도 멋져 승호야!"라는 댓글을 남겨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유승호는 오는 11일 tvN '메모리스트'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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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승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