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속옷만 입고 온몸 뒤덮은 '파격' 타투 공개..사자에 곰까지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3.05 09: 55

저스틴 비버가 문신으로 가득한 몸을 공개했다. 
저스틴 비버는 4일(현지 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팬들과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에서 그는 상의를 탈의한 채 노래하거나 하키 연습을 하는가 하면 편하게 누워 있다. 
온몸을 뒤덮은 타투가 인상적이다. 그의 상체에는 포효하는 곰, 무서운 사자, 십자가, 로마숫자, 장미, 독수리 등 화려한 타투가 한가득이다. 말 그대로 타투로 상체를 뒤덮은 상태라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저스틴 비버는 미국 10대들의 대통령으로 불리며 팝 시장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공연에 늦는 건 다반사, 음주와 약물, 망언, 패싸움, 폭행, 이웃집에 달걀 던지는 경범죄 등에 휘말리며 할리우드 악동으로 불렸다. 
하지만 지난 2018년 7월 헤일리 볼드윈과 약혼한 후 그해 9월 비밀리에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얌전한 행보를 걷고 있다. 이런 가운데 파격 타투를 공개해 팬들을 다시 한번 들썩이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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