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원빈이 빛나는 비주얼을 과시했다.
5일 한 프리미엄 아티스틱 디자이너 브랜드 측은 원빈과 진행한 봄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원빈은 산뜻한 네이비 컬러의 코트에 전체적으로 블루 계열로 코디해 톤 온 톤 패션을 완성했다. 도심 속 포멀한 출근룩과 주말 필드에서의 라이프 웨어에도 손색없는 스타일링을 선보인 것.
또 다른 화보 컷에서도 원빈은 변함없는 비주얼과 함께 깔끔한 패션을 연출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시크한 표정이 압도적.
한편 원빈은 지난 4일 아내 이나영과 특정 종교인이라는 루머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원빈, 이나영 소속사 이든나인 측은 "소속 배우가 특정 종교와 관련돼 있다는 허위사실이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이는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알려드린다. 근거 없는 루머들이 무분별하게 양산 및 유포, 재상산되고 있는 현실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 당사는 소속 배우의 명예를 보호하고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misskim321@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