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하트시그널2'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오영주가 승무원으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영주는 최근 채널 A '비행기 타고가요2'에 출연, 승무원으로 변신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자신의 SNS에 촬영 당시의 모습과 비하인드 컷 등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와 함께 "채널 A 비행기타고가요2 많이 봐주세요"란 글을 올리며 프로그램을 홍보했다.
오영주는 지난 달 29일 첫 방송된 '비행기 타고가요2'에서 외항사 신입 크루로 합류해 유창한 영어 실력과 밝은 미소, 침착한 승객 대응으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줘 감탄을 자아냈다.

오영주는 지난 2018년 채널A '하트시그널2' 출연해 단아한 외모와 지적인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원더우먼페스티벌', '청춘아레나' 등 다양한 무대에 올라 청춘들의 롤모델로서 영향력을 선사한 바 있다.
현재 JTBC3 FOX Sports '하이핸드볼'에서 MC로 출연 중이며, 유튜브 개인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솔직 담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승무원 도전 리얼 버라이어티 '비행기 타고 가요2'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20분 채널A에서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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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영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