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셔요" 윤종신, 해외 체류 중에도 코로나19 걱정 [★SHOT!]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03.05 14: 10

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이 코로나19(COVID-19) 확산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윤종신은 5일 개인 SNS에 근황이 담긴 흑백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종신은 선글라스를 끼고, 후드 티셔츠에 모자를 쓰는 등 편한 차림새다. 수염도 다 깎지 않은 채 환하게 웃는 모습이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윤종신 SNS] 윤종신이 '이방인 프로젝트' 차 해외 체류 중에도 코로나19에 대한 안부 인사를 남겼다.

이와 관련 그는 "이제 곧 저도 길고 먼 이동인데 걱정입니다. 여러분이 더 걱정되지만. 모두 건강하셔요"라며 팬들의 안녕을 당부했다. 
윤종신은 올해 데뷔 30주년, '월간 윤종신' 시리즈 발매 10주년을 기념하며 '이방인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에 지난해 11월부터 해외에서 체류 중이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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