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이현이 남편인 배우 인교진, 아이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집콕' 일상을 공개했다.
소이현은 5일 자신의 SNS에 집에서 가족들이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인교진이 딸 소은, 하은이와 함께 몸으로 '비행기 놀이'를 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아빠-딸들의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해보이는 모습.
한편으로는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한 '집콕' 일상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장면이기도 하다.
소이현은 사진과 함께 "재택 운동?"이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인교진, 소이현 부부는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결혼 생활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nyc@osen.co.kr
[사진] 소이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