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절친 정려원과 일상 공개 "'집콕'이어도 힘내요 우리" [★SHOT!]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03.05 15: 37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절친한 연기자 정려원과 근황을 공개하며 코로나19(COVID-19)로 침체된 팬들을 위로했다. 
손담비는 "오늘도 집콕이여도 힘내요 우리"라며 일상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회색 티셔츠의 편안한 옷차림을 보였다. 또한 머리를 묶으려는 듯 긴 머리카락을 하나로 잡아 올렸고, 환한 미소를 지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손담비 SNS] 손담비가 정려원이 찍어준 사진을 공개하며 화기애애한 일상을 밝혔다.

특히 그는 "사진 잘 찍는 그녀"라며 배우 정려원의 SNS 계정을 태그 했다. 이에 손담비가 공개한 사진들이 정려원이 찍어준 것임을 짐작케 했다. 
손담비와 정려원은 배우 공효진 등과 함께 연예계 대표 절친한 멤버로 꼽힌다. 이에 손담비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이웃사촌이기도 한 정려원의 집을 자유롭게 드나드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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