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미라가 임신 7개월째에 접어든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배가 정말 커지네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살이 많이 쪄서 그런지 배도 진짜 크다. 그래도 많이들 걱정해주셨던 임당검사는 한번에 패스했다”며 “특별히 더 먹는 것도 없는데 이렇게까지 찌는 걸 보면 이건 살이 아닌 부종 같다”고 말했다.

사진 속에는 임신 7개월에 접어든 양미라가 D라인을 공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D라인과 함께 청순한 양미라의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