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때믹’ 박지민과 정준일이 완벽한 하모니로 감동적인 라이브를 완성했다.
5일 오후 6시 유튜브 ‘뮤플리’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올때MIC(올때믹)’에서는 박지민과 정준일의 뉴욕 라이브가 이어졌다.
이날 박지민과 정준일은 달달한 라이브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먼저 ‘베스트 파트(Best Part)’로 호흡을 맞췄다. 감미로운 목소리와 아름다운 하모니로 감동적인 라이브를 완성했다. 나이 차이를 뛰어 넘는 완벽한 보컬 조합이 인상적이었다.

또 정준일은 건반을 연주하며 ‘스물’을 라이브로 부르기도 했다. 정준일 특유의 감성이 진하게 묻어나는 공연이었다. 박지민은 정준일의 옆에서 차분하게 음악을 감상했다.
앞서 ‘올때믹’에서는 박지민과 정준일의 특별한 뉴욕 만남이 그려졌다. 14살 차이가 나는 두 사람은 음악으로 소통했고, 뉴욕에서 유명한 LP가게를 방문하는 등 뮤지션 선후배로서 음악을 통해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또 브루클린 플리마켓을 방문하고 숙소에서 감미로운 라이브도 진행했다. /seon@osen.co.kr
[사진]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