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은이 꽃보다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김정은은 5일 오후 자신의 SNS에 “정성은 감사하지만 저는 꺾은 꽃은 좋아하지 않아요. 차라리 화분을 사주세요. 꽃 오래가게 하는 방법이 뭘까요? 꽃이 지는 게 아쉬운 1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정은은 커다란 꽃다발을 들고 있다. 아름답게 꾸며진 꽃다발을 정성스럽게 들고 고마운 마음을 전한 김정은이다. 특히 김정은은 코로나19로 마스크를 쓰고 있는 모습이라 눈길을 끈다.

김정은은 지난 2017년 드라마 ‘듀얼’에 출연한 후 휴식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김정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