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은이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일상을 공개했다.
김성은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생이 신기한 누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성은의 딸들이 막내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아이는 최근 태어난 ‘요미’를 신기하게 바라보기도, 애틋하게 바라보면서 애정을 표현하고 있다.
김성은은 “누나들 잘 부탁해요”라며 “솔직히 조금 누나들이 무서워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김성은은 2008년 축구 선수 정조국과 결혼했다. 지난 1월 셋째를 출산하며 다둥이맘 대열에 합류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