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키아라, 여성 댄서 18人과 'BOSS' 무대..강렬한 오프닝 장식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3.06 18: 35

가수 키아라(KIARA)가 한층 더 강렬해진 여전사로 변신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키아라가 데뷔곡 ‘BOSS’로 오프닝을 장식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키아라는 블랙 톤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유니크한 보컬과는 상반되는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개성 넘치는 무대를 완성했다.

키아라의 데뷔 곡 ‘BOSS’는 몽환적이고 신비스러운 사운드로 시작해 신스 사운드의 반전이 돋보이는 노래로, 키아라만의 차별화된 보컬과 퍼포먼스를 느낄 수 있다.
특히 키아라는 이날 18명의 여성 댄서들과 함께 무대를 완성했다. 키아라는 웅장한 퍼포먼스와 파워풀한 댄스 브레이크로 거칠고 강렬한 매력을 자랑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키아라를 비롯해 NCT 127, 드림캐쳐, 로켓펀치, 방탄소년단, 엘리스, 예지(YEZI), 이달의 소녀, 이예준, 체리블렛, 펜타곤 등이 출연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뮤직뱅크'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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