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새 남자 친구와 폭풍 럽스타그램을 자랑했다.
레이디 가가는 4일(현지 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ve got a STUPID love”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비행기에서 찍은 걸로 보이는 이 사진에서 그는 남자 친구와 밀착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남성은 샌프란시스코에 기반을 둔 파커 그룹의 CEO 마이클 폴란스키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열린 페이스북 이벤트에서 만나 연말을 함께 보내며 공개 연인으로 거듭났다. 레이디 가가는 연인을 향해 넘치는 애정을 SNS를 통해 공개 자랑하고 있다.
이에 앞선 2017년, 레이디 가가는 49살의 남자 친구 크리스티안 카리노를 만나 약혼설에도 휘말렸다. 하지만 두 사람은 지난해 2월 파혼했고, 그해 7월 레이디 가가는 오디오 엔지니어링 컨설팅 그룹의 오너인 사운드 엔지니어 댄 호튼을 만났다가 헤어졌다.
/comet568@osen.co.kr
[사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