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들 이시안의 훌쩍 자란 근황이 공개됐다.
6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개인 SNS를 통해 "내복만 2주째 #고데기웨이브 #시안이의변신"이라는 글과 함께 일상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동국 아들 시안이 내복을 입은 모습이 담겼다. 최근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며 외출 자제가 권고된 상황. 이동국의 아이들도 실내 생활을 이어가는 모양새다.
특히 이동국의 가족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터. 이후 몰라 보게 성장한 시안의 모습이 팬들의 반가움과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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