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예은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어서와’ 홍보에 열을 올렸다.
신예은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뮤뱅’하러 가다 kbs에서 만난 솔아. 솔아 여기서 모행 #3월25일”이라는 메시지와 인증샷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신예은은 ‘어서와’ 홍보 광고판 앞에서 해맑게 브이 자를 그리며 인증샷을 찍고 있다. 마스크를 쓰고 있지만 귀여운 미모는 숨길 수 없다.
25일 첫 방송을 앞둔 ‘어서와’(극본 주화미, 연출 지병현)는 남자로 변하는 고양이와 강아지 같은 여자의 미묘한 반려 로맨스 드라마다.
신예은은 멀리 발자국 소리만 들려도 반기며 달려 나가는 강아지처럼, 사람이라면 무조건 좋아하고, 따라다니고, 또 지키려 하는 ‘정 많은 사람’ 김솔아 역을 맡았다.
신예은 외에 김명수, 서지훈, 윤예주, 강훈 등 청춘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
한편 신예은이 MC를 맡은 ’뮤직뱅크’에서 방탄소년단은 신곡 ‘ON’으로 ‘아무 노래’의 지코를 꺾고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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