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붐X김환, 전라남도로 떠난 붐티비티 "추억의 테마파크" [Oh!쎈 리뷰]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0.03.06 21: 01

붐과 김환이 전라남도로 여행을 떠났다. 
6일에 방송된 KBS2TV '배틀트립'에서는 붐과 김환이 함께 전라남도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붐은 "형은 좋아하는 가수가 있었나"라고 물었다. 이에 김환은 "우리때는 현진영이다. 모자 써주고 한 번 춤을 춰야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붐은 "가장 먼저 추억의 테마파크로 가자"라고 제안했다. 

붐이 김환을 안내한 곳은 담양에 있는 추억의 테마파크였다. 두 사람은 추억의 테마파크에서 옛날 교복과 교련복을 빌려 입고 구경을 시작했다. 붐은 "볼 거리가 정말 많다"라고 말했다. 
이어 붐은 철가방을 보고 "옛날 예능이 생각난다"라며 철가방을 빠르게 열고 닫아 눈길을 끌었다. 붐과 김환은 어느덧 서로를 경쟁하며 게임을 진행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두 사람은 추억의 불량식품을 먹었다. 붐은 옛날에 큰 사랑을 받았던 테이프 과자를 먹으며 "풋사과 맛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두 사람은 쫀디기를 구워먹었다. 다음은 추억의 디스코였다. 두 사람은 옛날 디스코 음악을 즐기며 추억의 춤을 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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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2TV '배틀트립'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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