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클라쓰' 김동희, 김다미 마음 얻기 위해 단밤 버리고 장가로 입성 
OSEN 전은혜 기자
발행 2020.03.06 23: 38

'이태원클라쓰'에 김동희가 단밤을 퇴사했다. 
6일 오후 방송된 JTBC '이태원클라쓰' 에 (극본 광진 연출 김성윤)에 장근수(김동희 분)이 난데없이 퇴사를 하겠다고 나섰다. 
조이서(김다미 분)는 지금까지 눈치없이 꾸역꾸역 버티더니 왜 그만두냐고 물었고, 장근수는 너때문이라는 말을 남겼다. 장가와의 관계 때문이라면 계속 있어도 된다는 박새로이에게 장근수는 장가에서 서자로 살면서 뭔가를 원해 본 적이 없다고 했다. 

그런데 형은 삶의 방식이 자극적이라고 하면서 밑에서 그런 걸 배우면서 달라지려고 한다는 장근수는 조이서의 '내가 참을 수 없이 욕심나면 장가 네가 차지해'라는 말을 기억해냈다. 뭔지는 모르겠지만 잡을 수 없다는 박새로이는 장근수의 새 출발을 응원하면서 파이팅 하라고 했다.  /anndana@osen.co.kr
[사진]JTBC '이태원클라쓰'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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