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클라쓰' 박서준, '최강포차' 1등 → 100억투자 유치하며 '승승장구' [Oh!쎈 리뷰]
OSEN 전은혜 기자
발행 2020.03.06 23: 55

'이태원클라쓰'에 박서준이 100억 투자를 받으면서 프랜차이즈에 성공했다. 
6일 오후 방송된 JTBC '이태원클라쓰' 에 (극본 광진 연출 김성윤) 박새로이(박서준 분)이 최강포차에서 1위를 한 '단밤'에 투자하고 싶다는 도중명(전노민 분)을 만났다. 
박새로이는 도중명의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매장을 한개씩 차근차근 늘리고 싶다는 박새로이와 달리, 제대로 된 시스템을 구축해서 여러 프랜차이즈를 내자는 조이서. 그렇게해서 언제 장가를 따라 잡을거냐는 조이서의 말은 충분하게 일리가 있었다. 자신 있냐고 묻는 박새로이. 누구보다 널 믿으니까 그럼 하겠다고 조이서를 위로했다. 

중명 홀딩스가 리드 투자 50억을 하고 나서자 단밤의 가치를 알아본 사람들이 이어서 투자를 하겠다고 나섰다. 최종 투자금은 100억. 가맹주도 20명이 모인 상태. 박새로이의 승승장구가 시작됐다. /anndana@osen.co.kr
[사진] JTBC '이태원클라쓰'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