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장민호 반말’ 논란 후 심경을 전했다.
신지는 7일 자신의 SNS에 “많은 분들의 위로 댓글들과 응원 댓글 덕분에 전 다 털어냈어요! 더 이상은 걱정 안 하셔도 돼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몸도 마음도 따뜻하고 다치지 않는 포근한 주말 보내시길 바랄게요~ 따로 연락 주셨던 지인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해요”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신지는 지난 5일 방송된 TV CHOSUN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장민호를 반말 호칭으로 불렀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일부 누리꾼들의 비난이 이어졌지만 알고 보니 신지는 ‘민호 오빠’라고 언급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하 신지 SNS 전문.
많은 분들의 위로 댓글들과 응원 댓글 덕분에 전 다 털어냈어요!
원래 안 좋은 피드는 하루 지나면 삭제했었는데 여러분들의 댓글들이 너무나 소중해서 저 피드는 그냥 남겨두기로 했지만, 더 이상은 걱정 안 하셔도 돼요~
몸도 마음도 따뜻하고 다치지 않는 포근한 주말 보내시길 바랄게요~
따로 연락 주셨던 지인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