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아이즈원, 지코가 ‘음악중심’ 1위후보로 맞붙었다.
7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3월 첫째 주 1위후보가 공개됐다. ‘ON’의 방탄소년단, ‘피에스타’의 아이즈원, ‘아무 노래’의 지코가 트로피를 두고 팽팽한 경쟁을 펼치게 됐다.
방탄소년단은 컴백과 동시에 각종 음악 방송 1위를 휩쓸고 있다. ‘MAP OF THE SOUL : 7’의 타이틀곡 ‘ON’은 방탄소년단의 파워풀한 에너지와 진정성을 가득 담은 곡으로, 대규모 세션과 함께 녹음한 UCLA 마칭 밴드의 사운드가 돋보이는 노래다.
아이즈원의 첫 번째 정규앨범 ‘블룸아이즈’는 ‘꽃을 피우다’의 의미를 가진 ‘BLOOM’과 ‘IZ*ONE(아이즈원)’의 합성어로, ‘절정’의 아름다움을 ‘만개’할 아이즈원의 개화의 모습을 담아낸 앨범이다.
지코의 '아무 노래'는 지난 1월 13일 첫 공개된 이후 전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지금까지도 롱런하고 있다. 댄스홀을 중심으로 꾸린 흥겨운 리듬과 위트 있는 후렴이 특징인 곡으로,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쉬운 안무와 강한 중독성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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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음악중심
